자연 그대로의 모습 감동 그자체...
그리고 광활한 초원
몽골 트레킹과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
몽골[ Mongolia, 蒙古 ]
아시아의 중앙 내륙에 있는 국가이다.
13세기초 칭기즈 칸이 등장해 역사 상 최대의 몽골 대제국을 건설했으며, 동서 여러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제국이 멸망하고 남은 내륙 중앙부가 1688년 청(淸)에 복속되어 ‘외몽골’로 불렸다.
1911년 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인정받았으나 1920년 철폐되었고 러시아의 10월 혁명에 영향을 받아
1921년 제2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하였다. 정식명칭은 몽골 울스(Монгол улс)이다.
북서쪽으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남동쪽으로 중국과 국경을 이룬다. 국토는 넓지만 인구는 적다.
구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공산주의가 된 국가이다.
최근 심각한 경제난 타개와 경제지원 확보를 위해 공산주의를 버리고 서방과의 관계 강화, 국제기구 가입,
주변국과의 관계 증진 등을 추구하는 개방외교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추진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21개주(aymag)와 1개 자치구(hot:울란바토르)로 이루어져 있다.
울란바토르[ Ulaanbaatar ]
몽골어로 '붉은 영웅'이라는 뜻이다.
중국어로는 우란바투오[烏蘭巴托]로 쓰며, 1924년까지 성벽을 뜻하는 쿠룬[庫倫]이라 했고,
유럽 사람들은 우르가라고 한다.
오르콘강의 지류인 툴라강 우안, 해발고도 1,300m의 초원성 고원에 있다.
기온은 여름에 27℃, 겨울에 －46℃까지 떨어져 연교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를 이룬다.
중국 지닝[集寧]에서 러시아 연방 울란우데를 연결하는 철도 연변에 있다.
1649년 초대 활불(活佛)이 라마묘(廟)를 창건한 이래, 몽골의 라마교 본산으로서 발전하였고,
18세기는 러시아· 청(淸) 양국의 중계무역지가 되어 더욱 번창하였다.
1911년 외몽골의 독립과 함께 그 수도가 되었고, 1921년 혁명으로 옛 라마교 국가가 무너지고 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라마교적 색채는 거의 사라지고 겨우 절 하나만 남았다. 1924년 울란바토르로 개칭하고 몽골의
정치·경제·문화면에서 새로운 중심지가 되었다. 문화시설로는 몽골 유일의 종합대학인 울란바토르대학과,
농업·의학 등의 전문학교, 사범학교 등이 있다. 몽골인의 전통적 주거인 게르(Ger)는 시가지에서 그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그 대신 근대적인 대건축물·노동자주택, 넓은 포장도로 등이 건설되어 청결한
도시로 변모하였다.수흐바토르 광장을 중심으로 정부청사, 독립 영웅들의 묘(廟), 국립극장,
호텔 등이 늘어서 있다.
1995년 서울특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리고 1996년 7월에는 몽골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나트사그도르지의 거리 1km 정도를
서울의 거리로 지정하였다.
몽골의 테를지 국립공원[ Gorkhi-Terelj National Park ]
테렐지 국립공원는 울란바토르에서 북동쪽으로 약 70㎞ 떨어진 곳에 자리한 유명 관광 명소이다.
도심에서 차로 1~2시간이 소요되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멀리 이동하지 않더라도 생생한 몽골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국립공원이라 인기가 좋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이다. 중생대에 형성된 산맥과 기암괴석, 초원 지대를 중심으로 툴강 지대,
야생화 군락지, 타이가 삼림지대 등으로 나뉘어 있다.
이 중 거대한 거북바위는 테렐지 국립공원의 명물로 꼽힌다.
테렐지 국립공원에서는 엉거츠산 트래킹, 초원 하이킹은 물론 승마, 캠핑, 유목 체험,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승마 명소로 이름이 높다. 아름다운 초원과 산맥을 따라 다양한 코스의 승마를 경험할 수 있다.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테렐지 국립공원은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를 체험하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곳으로 꼽힌다.
또한, 테렐지 국립공원 안에는 상당수의 캠프촌이 있다. 규모나 시설, 가격 등 여러 레벨이 준비되어
있다.
캠프촌 안에 레스토랑, 샤워실은 물론 축구장, 배구와 농구 코트,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엘승 타사르해 사막[Elsen Tasarhai] 일명 미니 고비사막
엘승 타사르해(Elsen Tasarhai)의 뜻은 ‘분절된 모래’ 라고 할 수 있다.
고비 사막의 ‘홍고링 엘스’와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모래 언덕은 훨씬 작다.
그래서 ‘미니 고비사막’ 이라고도 불린다. 그래도 가로 5km, 세로 80km 정도의 규모로 모래 사막이 분포한다.
분포는 넓게 하지만 모래 사구가 작게 부분 부분 나뉘어서 분포한다.
그래서 엘승 타사르해 라고 하여 ‘분절된 모래’ 라는 이름이 붙여진 듯 하다.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포장 도로로 가깝게 올 수 있고, 좀 더 북쪽으로 도로에서 들어가면 모래 사막이 넓게 분포한다.
엘승 타사르해는 주변의 초원과 서로 뒤섞여 있는 모습인데, 남부 지방의 고비사막은 오래전부터 사막 지형이었으나
이 곳은 중부지방으로 예전보다 사막지형이 점점 넓어 지고 있어 초원을 계속 모래 사막이 넓혀 가고 있다.
남부 고비지방으로 가서 사막을 경험하지 않는 여행객들이 중부지방으로 가거나 아르 부르드 사막보다는
어느 정도 모래 사막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엘승 타사르해 사막을 찾는다.
[비자에 대하여] 1. 몽골의 경우 비자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나라입니다.
다만 한시적으로 2022년 6월 1일 ~ 2024년 12월 31일까지
무비자로 몽골 입국이 가능합니다. (최대 90일까지 체류 가능)
몽골은 또한 백신접종 증명서, PCR 음성 확인서 등등.. 아무 조건이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최적의 날씨와 무비자 & 코로나 서류 없는 입국 몽골에 안 갈 이유가 없겠죠~?!!
2. 현재 한국 외교부(질병청)의 입국자 규정에 따라 해외에서 한국 입국시 현지에서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받은 음성확인서 가 필요합니다.
몽골현지에서 귀국 비행기 탑승전 24시간 이내, 한번의 신속항원검사 검사 비용은 약 20$ 이며,
개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약2만5천원)
본규정은 2022년 5월 16일 현재 외교부(질병청) 규정이며 만약 변경될 경우 재공지 하며
예약자 모두에게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6월 부터는 규정이 대폭 완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몽골 초원트레킹& 여행에만 집중하십시요!!
[여권에 대하여]
1. 여권
- 여권의 유효기간은 입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6개월 미만일 경우 꼭! 재발급 받아주세요.
- 한 번 사용되었던 단수여권은 사용 불가하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 낙서, 파손, 훼손된 여권은 사용 할 수 없으니 해당 경우에는 꼭! 재발급 받아주세요.
- 여권의 서명란에 서명이 필수로 되어있어야 하며, 기재 사항에 페이지가 여유 있어야 합니다.
- 당사에 알려주신 여권 정보와 실제 여권 정보가 상이할 경우 공항에서 출국 또는 입국이 거절
당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문제는 본인의 과실로 인한 사고로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포함사항
- 국제선 왕복 항공료(TAX 및 유류할증료 포함)
- 일정상 표기된 숙박: 호텔2박 (2인 1실 기준), 게르2박 (4인1실 기준)
- 일정상 표기된 식사
-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 일정상의 전용차량 및 기사
- 일정상의 낙타및 승마체험비(팁별도)
- 가이드 비용 및 가이드&기사 팁
- 해외 여행자 보험(동부화재, 최대 1억원 한도)
불포함사항
- 싱글룸 차지 :
현지호텔은 2인1실 기준이며, 독실을 사용하게 될 경우 2박 총 요금 12만원 발생합니다.
현지게르는 4인1실 기준이며, 2인1실을 사용하게 될 경우 2박 총 요금 10만원 발생합니다.
- 매너팁:
[2022년 5월 16일]
현재 한국 외교부의 입국자 규정에 따라
한국 입국시 현지에서 신속항원 검사 음성확인서 가 필요합니다.
몽골현지에서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20$이며
개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약2만5천원)
외교부 규정이 변경될경우 재공지 하며 예약자 모두에게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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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은 (주)여행투어의 특별약관이 적용되는 상품이므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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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 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손해액은 '소비자피해보상규정' (재정경제부 고시)에 따라 배상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여행자의 취소 요청 시)
- 여행 출발 60일 전까지 통보시: 여행요금의 3% 배상+ 국제선 항공+ 몽골 국내선 항공 및 숙박객실 취소 수수료
- 여행 출발 30일 전까지(59~30) 통보시: 여행요금의 5% + 국제선 항공+ 몽골 국내선 항공 및 숙박객실 취소 수수료
- 여행 출발 20일 전까지(29~20) 통보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 국제선 항공+ 몽골 국내선 항공 및 숙박객실 취소
- 여행 출발 10일 전까지(19~10) 통보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 국제선 항공+ 몽골 국내선 항공 및 숙박객실 취소
- 여행 출발 8일 전까지(9~8) 통보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 국제선 항공+ 몽골 국내선 항공 및 숙박객실 취소
- 여행 출발 1일 전까지(7~1) 통보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국제선 항공+ 몽골 국내선 항공 및 숙박객실 취소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 국제선 항공+ 몽골 국내선 항공 및 숙박객실 취소
②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여행개시 7일전까지 통지시 : 계약금 환급
*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③ 기타사항
- 기상상황, 천재지변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이 발생시
여행자가 현지에서 직접 지불하셔야 합니다.
- 여행자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일정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영업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근무시간(09시~18시까지) 내 취소요청에 한해 위 내용이 적용됩니다.
근무시간 이후 취소 요청은 다음 영업일 기준으로 처리됨을 안내드립니다.
유의사항
[예약 시 유의사항]
여권 영문이름(항공권 및 호텔 예약시 필요) 여권번호(입/출국 절차에 필요)
여권 만료기간 주민등록번호(여행자 보험 가입시 필요) 연락처(자택 / 핸드폰)를 알려주시기바랍니다.
(최초 예약시 알려주신 영문이름이 실제 여권상 영문이름과 상이할 경우 항공기 탑승이
불가할 수 도 있으며 이 경우 당사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국인 또는 이중국적 주의사항]
외국인 또는 이중국적자의 해외 여행의 경우 도착국가 및 경유국가의 출입국 정책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여행자 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 하셔야 합니다.
